개발/읽은 책

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를 읽었습니다.

wcwdfu 2025. 8. 2. 03:29


 한때 아마존 에서 1위를 한 책이라고 한다. 나는 종종 이해해야하는것의 전체의 큰 그림을 개략적으로 파악해보고 난 뒤, 접근하는 방법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런 관점에 있어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서비스에서 고가용성과 같은 것들을 고려하며 설계할때는 어떤점을 고민해봐야 하는가, 등의 큰 청사진을 그려주는데 너무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바로 2권까지 결제했다. (2권 까지 있는것 같다)

 다행히 첫페이지는 진짜 개략적으로 큰 청사진을 그려줘서 매우 술술 재밌게 읽힌다. 또한 그 니즈에 너무 부합했던건 사실 개별적인 부분 하나하나가 깊게 들어가면 깊게 무수히 많이 많은 내용들이라 각 주제마다 참고블로그 들을 래퍼런스로 남겨주어 원하면 독자가 알아서 찾아서 보게끔 한 점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생각보다 타 유망 it기업들이 기술 블로그가 매우 많다는것 또한 알게 되었고 ㅋㅋ 필요하다면 들어가서 유용한 선구자들의 고민과 해결안을 들여다 볼 수 있을것 같다.

 중간중간 다소 고리타분(?)한 내용도 있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들도 많이 담고 있고 다양한 도메인에서도 그 구조를 엿볼 수 있는 책이였다. 검색어 자동완성 시스템, 유튜브 설계, 구글 드라이브 설계 등등 언젠가 필요하다면 해당 기업들의 기술블로그를 들여다보면 좋은 인사이트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것 같다

 음.. 다만 마지막으로 ㅋㅋ 사실 이 책에는 끝마치며 큰 도약을 이뤘다는 듯이 독자들을 다독여주는 멘트가 나온다. 하지만 ... 기술적으로 엄청 깊이 있는 내용은 이책에서도 지향한바, 그렇게 있지 않고 필요할 때 적재적소의 블로그들을 찾아 읽으며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할듯 하다.

 참, real my sql도 그렇더니 이책도 2권이 분량이 무려 200페이지나 더 많다. (2권은 약 500페이지)


포인트 1.

 9장에는 웹 크롤러 설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좀 의아했다. 뭐지? 했는데 이럴수가! 몇몇도메인에서 몇몇목적성을 가지고 있을때는 실제로 대규모 웹 크롤러를사용하는것 같다. (사례에는 나오지 않고 내가 인터넷 서칭을 해봄) 

 그러면서 내가 계획했던것중 하나인 쿠스토랑에서 크롤링을 통해 가져온 음식점들에 대한 갱신자동화를 목표로 자동크롤링 시스템을 만들어보자! 했다가 기술적으로 쉽지 않겠는데 하고 잠시 내려놓고, 다른 친구가 해보고 싶다며 가져갔는데, 이 책에서 나왔던 몇가지 정보들을 통해 어떻게어떻게 하면 다시 가능하겠는데?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전체 자동 크롤링 후 정보 갱신" 에서 "식당 url을 넣어주면 그 하나의 페이지에 대한 크롤링 후 갱신" 방식으로 구현해보겠다고 친구가 이야기했는데 좀 더 알아보면 어쩌면 완전 자동크롤링 후 싱크 어긋난 음식점간의 자동 정보 맞춰주기가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다. 우선 앞서 할 일들이 많으니, 먼저 끝내고 만약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다시 도전해볼만한 일인것 같다.